이 책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모해 온 이들에게 이제 그만 '나'를 중심에 두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우리가 반복하는 잘못된 관계의 패턴이 결국 내면의 결핍과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기인한다고 단언한다.
상대를 바꾸거나 그를 설득해 사랑을 얻어내려 노력하기보다, 그 시간에 차라리 자신을 돌보는 편이 관계를 회복하는 데
훨씬 빠르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는 것이다. 늘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느라 정작 자신의 욕구는 뒷전이었던 사람들,
특히 사랑 앞에서 늘 자신을 마지막 순서에 두었던 이들에게 이 책은 스스로를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해방감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