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불확실함을 끌어안다
경제 위기, 기후 위기, 인공 지능 등, 기존 상식과 학습을 뛰어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늘 혼란스럽고 뒤처질까 두렵기만 하다. 불안과 조급함이 일상에 안개처럼 깔려 있는 듯하다.
더 나아지고 싶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점점 줄어든다.
실제로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는 없기에 우리는 늘 불확실함이라는 악몽에 시달린다.
이 거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이토록 “찬란하게도 불확실한 세계”를
돌파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의 저자 카밀라 팡은
전작에서 과학을 통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 안착한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번 책에서 팡은 독자들에게 과학의 태도와 방법론을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과학으로 삶을 측정하라는 말이 아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학문으로서의 과학이 아니라 혼돈과 불확실성을 포용하는 ‘태도로서의 과학’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