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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선단도서관
제목 [선단도서관 2026 2월]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오늘, 철학 하나>
작성일 2026-02-03
조회수 33
첨부파일

첨부파일 큐레이션_2월.pdf

하단내용참조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선단북갤러리 2026

 

니체의 초상 1906. 에드바르 뭉크

Friedrich Nietzsche by Edvard Munch

그림 출처: Wikimedia Commons(Thiel Gallery)

 

오늘, 철학 하나

: 나를 위한 철학의 말들


뭉크는 니체의 저작을 읽었고 그의 사상에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노란 하늘의 배경과 다리 위에서
사색에 잠긴 니체의 모습이
'절규'와 흡사한 느낌을 줍니다.

위대한 정오란 인간이 짐승과 초인 사이에 놓인 길의 한가운데에 서 있을 때이며, 저녁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길을 최고의 희망으로서 축복하는 때이다
. 왜냐하면 그 길은 새로운 아침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몰락해 가는 자는 자신이 저 너머로 건너가는 자임을 알고 스스로를 축복할 것이며, 그때 그의 인식의
태양은 그에게 정오의 태양이리라
.

"모든 신은 죽었다. 이제 우리는 초인이 등장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언젠가 찾아올 위대한 정오에 우리의 마지막 의지가 되기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p136

발췌하여 작성했습니다.

 

2월의 북큐레이션 

 일반자료실: 오늘, 철학 하나

   --->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철학의 책들을 전시합니다.

 

 어린이자료실: , 상받았어!

   --->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들을 전시합니다.

 

특성화자료실: , 미리 알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암에 관한 다양한 내용의 책을 전시합니다.

     

큐레이션 목록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일반자료실의 필사 공간도 계속됩니다

이달의 필사 추천 책은 <연금술사>입니다.


유난히 긴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정호승님의 <꽃을 보려면> 시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꽃을 보려면

정호승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려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잎을 보려면

흙의 가슴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려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어머니를 만나려면

들에 나가 먼저 봄이 되어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평생 버리지 않았던 칼을 버려라

 

정호승, 수선화에게, 비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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