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어떤 모습이건 상관없어. 우린 친구니까!”
요괴와 인간이 서로의 반려가 되는 이야기!
『반려 요괴 ① 천잠』은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주인공 주희는 우연히 학교 재활용장 개구멍으로 나가면서 아파트 화단 할아버지를 만나 반려요괴의 세계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은빛 새장 속 파란 알을 반려 요괴로 맞이하게 된다. 내성적인 주희는 반려 요괴와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어린이로 성장해나간다.
이 작품은 주희가 반려 요괴, 파란 알을 돌보면서 반려의 의미를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동화이자,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게 되는 동화이기도 하다.
아주 선명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이야기를 만나 보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