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사항 | 에밀 시오랑 지음 ; 김정숙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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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사항 | 서울: 챕터하우스, 2013 |
| 형태사항 | 231 p.; 20 cm |
| 주기사항 | 관제: 폐허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절망의 팡세 Sur les cimes du desespoir 원저자명:Emil Michel Cioran |
| 표준번호 | ISBN: 9788969940001 03100: \12000 |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 864 |
| 도서관 | 포천시중앙도서관 |
| 마크정보 | MARC |
유쾌한 절망의 대가, 시오랑의 죽음, 절망, 슬픔의 아포리즘! 모국어인 루마니아어를 버리고, 사유한 모든 것을 가장 아름다운 프랑스어로 옮겨놓은 허무주의 철학자ㆍ수필가 에밀 시오랑의 삶의 행적『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가장 완벽하고 우아한 문체를 구사하는 프랑스 최고의 산문가 중 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 에밀 시오랑은 이 책에서 어떻게 삶을 허무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지 죽음, 허무, 절망, 고독의 단상을 통해 살핀다. 꿈, 희망, 미래와 같은 기분 좋은 환상 대신에, 고통, 번민, 우수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차가운 전율을 전한다. 특히 그는 불면을 통해 육신과 정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불면은 분명 육신에 대한 사건이지만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은 회의를 품게 함으로써 정신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한다. 정신의 우위성을 확신하는 사람들에게 ‘육신이 없는 정신이란 대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정신만으로는 삶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음을 깨우친다. 즉, 누구에게나 유효한 객관성보다는 ‘피와 살과 신경’을 통한 주관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이 진실을 파편화된 단상들을 통해 담아냈다.
| 선택 | 대출상태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반납예정일 | 자료실 | 부록 | 도서예약 | 상호대차 | 무인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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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시65해
청구기호출력 |
AGM000034150 | - | [중앙]종합자료실 | 없음 | 예약불가 | 신청하기 |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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