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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1월]코로나19 × 미국대선 그 이후의 세계
[20년 11월]코로나19 × 미국대선 그 이후의 세계
  • 저자 : 김준형 지음
  • 출판사 : 평단
  • 발행연도 : 2020
  • ISBN : 9788973435265
  • 자료실 : [영북]종합자료실
  • 청구기호 : 344.942-김76코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그 가운데 치러질 미국 대선
거대한 두 사건이 빚어낼 미래
경제, 정치, 외교 부문의 대전환을 예측하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달라질 국내외 정책과
우리에게 필요한 대응을 살펴보았다.

코로나19와 미국 대선, 두 사안은 별개인 듯 보이지만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세계 최강, 최고 국가인 미국이 코로나 최악의 감염국으로 전락했다. 그런 와중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코로나에 따른 경제적 해법은 달라질 것이다. 그 결과는 우리에게도 큰 관심사이다. 왜냐하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북한 핵 문제와 한미동맹의 미래도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과 2020 미국 대선 결과가 바꿔놓을 국제질서, 중국과의 패권전쟁, 우리나라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부문의 변화를 전망한다. 1장에서는 트럼프와 바이든 각각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트럼프의 재선이 부정적이지만 역전과 대선 결과 불복 가능성도 있다. 2장에서는 두 후보가 당선되었을 각각의 경우, 미국 국내외의 정책 변화를 살펴본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의 변화를 정리했다. 3장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가 한미 관계와 북미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북-미 관계는 좋겠지만 한미동맹에는 악재가 될 것이고, 바이든이 당선되면 한미동맹에는 유리하지만 북-미 관계는 어려워질 수도 있을 거라고 전망한다. 4장에서는 세계 패권경쟁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중국의 관계를 전망했다. 부록에서는 미국만의 복잡한 간접선거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했다. 그 과정에서 팍스아메리카나의 주역인 미국이라는 나라의 민낯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외교의 쌍두마차 중 한 명이자 미국 전문가 김준형 국립외교원장(한동대 교수)이 집필했고, 다른 한 명인 문정인 연세대 교수(외교안보특보)가 추천했다. 특히 미국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저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의 대전환 흐름을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미국의 속살과 민낯 등 유익한 정보가 많다.
트럼프와 바이든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 책은 정치, 사회, 경제, 외교 부문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참고서가 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미국 대선, 미국과 한반도, 그리고 미-중 신냉전 구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