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치료 전문가와 임상심리사가 전하는 365가지 삶의 제안들!
하루를 시작하기 전 든든한 격려가 되어 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 스스로를 돌보게 할 마음챙김 안내서
임상심리사인 아리아 캠벨 다네시와,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인 세스 J. 길리한은 1월 1일부터 한 해에 걸쳐 매일 번갈아 글을 썼고, 이 책에 마음챙김과 관련된 365가지 삶의 제안들을 담았다. 틱낫한, 마하트마 간디, 노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인슈타인, 성경 구절 등 여러 명상가와 철학자, 과학자와 예술가 들의 명언들이 날마다 하나씩 주어진다. 모든 글의 말미에는 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안내할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오늘 하루 놓아 버릴 것들’,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습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호흡법’ 등 하루 한 가지씩 각자의 방식대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마음챙김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다.
매일 한 편씩 글을 읽어도 좋고, 조용히 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좋다. 하루 한 장씩 읽는 『단단한 하루』는 이리저리 휩쓸렸던 하루를 차분히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전 든든한 격려가 되어 준다. 매일 마주하는 마음챙김의 순간들을 통해서 소소한 기적을 발견하는 일상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더욱 단단하게 가꿔 갈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