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 끝과 시작의 경계에서 삶이 전하는 용기의 순간!
삶에서 발견한 진정한 끝의 의미!
끝과 시작이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보통 끝과 시작은 영원히 함께할 수 없는 평행선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끝과 시작은 한 끗 차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씨앗이 끝나야 꽃이 시작될 수 있고, 달걀이 끝나야 병아리가 시작될 수 있으며, 혼자가 끝나야 함께가 시작되지요. 이렇듯 우리의 삶은 언제든 새로운 만남과 시작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시작의 이름》이 들려주는 끝과 시작의 노래를 들어 보세요. 어느새 끝의 두려움은 시작의 또 다른 이름이 되어 우리에게 용기를 심어 줄 거랍니다.
그러니 끝을 두려워하지 말아.
끝이란 우리가 살아가고 변화되고 성장할 때
늘 만나는 순간이란다.
-본문 중에서
[출처: 인터넷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