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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단도서관 6월]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하루는 보내는 완벽한 방법>
작성일 2024-06-01
조회수 160
첨부파일

첨부파일 어린이큐레이션목록.pdf

첨부파일 일반큐레이션목록.pdf

하단내용참조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선단북갤러리 2024

나이트호크 1942. 에드워드 호퍼
Nighthawks by Edward Hopper
그림 출처: Wikimedia Commons(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하루는 보내는 완벽한 방법
#시간_관리#루틴_습관

'Nighthawks(나이트호크)'는 낮밤이 뒤바뀐 '올빼미족'을 의미합니다. 늦은 시각 홀로 불켜진 식당에 중절모를 쓴 남성 두명과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손님으로 앉아있습니다. 이들은 무엇때문에 심야에 깨어있을까요. 등을 보이고 있는 남성은 어딘지 고독해보이고, 두 남녀는 함께 있지만 서로에게 무심한 듯 느껴집니다.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 무척 피곤해 보이기도 합니다.
시험이나 프로젝트 등을 위해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 관리를 잘 한다면 충분히 자면서도 결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벌써 2024년의 중간에 도착했습니다. 올해 초,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남은 절반의 시간을 잘 사용해서 원하는 일들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박소현, 미술관에 간 클래식, 믹스커피, p107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6월 북큐레이션
일반자료실: 하루를 보내는 완벽한 방법
---> 시간관리, 루틴, 습관에 관한 책을 전시합니다.
어린이자료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 전쟁과 관련된 책을 전시합니다.

큐레이션 목록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일반자료실의 필사공간도 계속 됩니다.
이달의 필사 추천 책은 <매일, 시 한 잔>입니다.

6,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 볼 만한 시를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내일은 없다
윤동주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아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동무여!
내일은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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