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단도서관 2025 물오름달]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사랑을 읽어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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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02 |
조회수 | 199 |
첨부파일 | |
![]()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선단북갤러리 2025
연인이 있는 풍경 1930년. 앙리 장 기욤 마르탱 Landscape with couple by Henri Jean Guillaum Martin 그림 출처: Wikimedia Commons
사랑을 읽어 봄 #봄#사랑#설레임 Love, like you're never been hurt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D. 수자---」
김수정, 『우리는 사랑의 얼굴을 가졌고』, 포르체, p78~81. 이소영,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RHK, p182~191.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일반자료실: 사랑을 읽어 봄 ---> 사랑, 연인, 연애에 관련된 시, 에세이, 소설을 전시합니다.
★어린이자료실: 봄의 색깔, 책 속으로 ---> 봄은 어떤 색깔일까? 책 표지로 느껴보고, 내용을 읽으면서 봄을 알아봐요.
★특성화자료실: 암 예방, 나를 위한 선택! ---> 두려운 암, 책을 통해 예방 방법을 알아봅시다.
이달의 필사 추천 책은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입니다.
한용운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죽음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윤동주 외, 『시를 잊은 나에게』, 북로그컴퍼니,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