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단도서관 2025 시샘달]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취미로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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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02 |
조회수 | 211 |
첨부파일 | |
![]()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선단북갤러리 2025
Exotic Landscape by Henri Rousseau 그림 출처: Wikimedia Commons(노턴 사이먼 미술관)
취미로 힐링 : 일상의 소소한 설레임 하나 "나에게 자연을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 ---앙리 루소---」
김영숙,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빅피시, p90. 양진모,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명화 한 조각』, 더클래식, p206, 212. 성수영,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한경아르테, p292.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일반자료실: 취미로 힐링 ---> 취미로 좋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전시합니다.
---> 새학기, 새출발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시합니다.
★특성화자료실: 피부: 피부의 언어, 나를 이해하다 ---> #피부관리#스킨케어#아토피#꿀피부
큐레이션 목록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이달의 필사 추천 책은 <그리다가 뭉클>입니다.
2월은 우리말로 시샘달이라고 해요.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달이라서 그렇게 불러요.
유강희
꽃이 피는 게 샘나서 추위가 닥친게 아냐
꽃들이 너희들도 한번 꽃향기에 취해 보라고 추위를 초대한 거야
얇은 잎이 찢겨지고 줄기가 갈라지는 것도 까마득 모르고 말야
꽃들이 반갑게 추위를 껴안은 거라고
김용택, 『내가 아주 작았을 때』, 예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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