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 선단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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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단도서관 12월] 명화와 함께 읽는 선단북시리즈 <잘했어, 수고했어요> |
작성일 | 2022-12-06 |
조회수 | 243 |
첨부파일 | |
명화와 함께읽는 월간 선단북시리즈 2022 베란다 1899. 칼 라르손 The Veranda. From A Home by Carl Larsson 그림 출처:Wikimedia Commons 「이 그림은 스웨덴 국민화가이자 행복을 그리는 작가 칼 라르손의 작품입니다. 베란다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누워있는 강아지는 라르손 가족의 반려견 '카포'입니다. 정말 평화로워 보이죠? 라르손 부부의 전원적이며 자유로운 생할방식,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은 그의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고. 그들의 동화 같은 일상은 스웨덴 사람들에게 삶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라곰(Lagom), 지나치지 않고 적당한 상태는 스스로 치우침에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조금은 천천히 마음의 쉼표를 찍어 보는 건 어떨까요? 한 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2월 북큐레이션 ---일반자료실: 잘했어, 수고했어요 ---어린이자료실:겨울 그리고 눈, 하얀 세상으로의 여행 ►함께하는 프로그램 ---일반자료실: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 '수고한 나에게 전하는 메시지'<2022년을 돌아보며 나에게 남기고 싶은 글귀를 작성하고 전시 /큐레이션 도서 대출 시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 체험기회 제공> ---어린이자료실: '책을 찾아라!'<무작위 주제가 적힌 제비를 뽑아서 주제와 관련된 책 찾기 / 도서 대출 시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 체험 기회 제공> 을 진행합니다. 끝인 동시에 시작이 되는 지금입니다. 선단도서관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 보내시길바랍니다.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2022년을 아쉬워하며... 시간은 헨리 반 다이크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너무 느리고 심히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빠르고 깊은 슬픔에 잠긴 사람들에겐 너무 길고 무한한 기쁨에 들뜬 사람들에겐 너무 짧다네. 하지만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간은 영원하지. 나태주, 『자기돌봄의 시』, 북로그컴처니,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