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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 시간 :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삶을 위한 진짜 수업

문학 종례 시간 :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삶을 위한 진짜 수업 표지
종례 시간 :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삶을 위한 진짜 수업 상세정보
저자사항 김권섭 지음
발행사항 파주: 다산초당: 다산북스, 2018
형태사항 319 p.; 21 cm
주기사항 2018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임
참고문헌: p. 318-319
표준번호 ISBN: 9791130616100 03810: \14000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8
도서관 포천시가산도서관
마크정보 MARC
종례 시간 :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삶을 위한 진짜 수업 QR코드 : https://lib.pocheon.go.kr//gasan/menu/11144/program/30009/plusSearchResultDetail.do?recKey=415749474&bookKey=415749476&publishFormCode=BO

종례 시간 선생님의 따뜻한 당부를 모은 첫 번째 책! “이 책은 제가 조종례를 지시 사항 전달로 채우던 시절에 만났던 학생들에게 바치는 반성문이자 길고 지루한 종례를 견뎌준 학생들에게 전하는 감사장입니다. 또한 이 책은 종례다운 종례를 꿈꾸는 동료들에게 드리는 현직 교사의 고백록입니다.” _ 프롤로그 ‘종례를 시작하며’ 중에서 『종례 시간 :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삶을 위한 진짜 수업』(『종례 시간』)은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김권섭 교사가 종례 시간에 전한 이야기 가운데 특히 학생들이 좋아한 88개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종례 시간 선생님의 당부가 책으로 출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저자는 1990년 국어 교사가 된 이래 지금까지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에 재직하며 30년 가까이 국어 교사로서, 담임으로서 10대 학생들과 교감해왔다. 특히 그가 종례 시간마다 들려준 이야기는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을 얻어 저자는 해마다 “선생님의 종례 시간 덕분에 힘을 얻었다”는 감사의 손편지를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받고 있다. 서문에서 고백하듯 저자가 처음부터 종례 시간을 따뜻한 이야기와 깊은 교감의 시간으로 활용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그도 ‘지시와 전달’로 종례 시간을 채웠지만 종례의 참뜻을 고민하면서 달라졌다. “조례와 종례의 본질은 ‘례(禮)’입니다. 례(禮)는 상대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절차입니다. 례(禮)에는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모두 포함됩니다. 조례와 종례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특히 종례는 학생들이 더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교사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언어의 잔칫상’입니다.” _ 프롤로그 ‘종례를 시작하며’ 중에서 교사로서 학교 안팎의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며, 독서가로서 매년 100권의 책을 읽고, 그 자신 누군가의 자녀이자 두 딸의 아버지로서 고민한 삶의 지혜를 저자는 종례 시간을 통해 친근한 목소리로 전한다.

[NAV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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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 시간 :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삶을 위한 진짜 수업 소장정보
선택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부록 도서예약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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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중]
818-김1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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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기호 818-김16종
    • 등록번호 FGM00001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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