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사항 | 아오야마 신지 지음 ; 양윤옥 옮김 |
---|---|
발행사항 | 서울: 지식여행, 2008 |
형태사항 | 315p.; 20cm |
주기사항 | サッド ヴァケイション 저자 '아오야마 신지'의 한자명은 '靑山眞治' 임 靑山眞治 |
표준번호 | ISBN: 9788961090414 03830: \12000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 833.6 |
도서관 | 포천시일동도서관 |
마크정보 | MARC |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
영화 '새드 베케이션'은 '헬프리스'와 '유레카'를 이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기타규슈 사가]3부작이다. 아오야마 감독의 고향인 큐슈 지역의 자연과 인간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운명적인 인연의 연쇄를 이루며 맞물리는 대 연작은 10년에 걸려 이루어졌다. 이 책은 제4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새드 베케이션'을 소설화한 것이다.
중국인의 밀항을 돕는 일을 하는 겐지는 죽을 뻔한 중국인 아이를 데리고 도망간다. 그리고 중국인 마피아로부터 눈을 피해 대리운전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만취한 손님을 데려다 준 곳은 조그마한 운송회사 마미야 운송이었다. 거기서 겐지는 일찍이 자신을 버린 어머니 치요코를 목격한다.
마미야 운송은 다양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방랑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이 의지하며 살아갈 곳을 제공해주고 있는 곳이다. 우연히 알게 된 이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한 겐지는 그동안 치요코에게 가져왔던 복수심과 나날이 커지는 어머니의 존재감 사이에 갈등하는데…. <양장본>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언뜻 보면 주인공 겐지의 어둡고 무거운 과거와 어머니에 대한 복수를 그리고 있는 작품을, 아오야마 감독은 겐지와 어머니 치요코와의 갈등 속에서 '모성'이라는 존재를 부각시켜내고자 노력했다. 아들의 여러 잘못을 이해하고 감싸안으며, 돌아올 장소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그녀의 넓고도 깊은 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겐지를 통해 강하면서도 무서운 어머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선택 | 대출상태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반납예정일 | 자료실 | 부록 | 도서예약 | 상호대차 |
---|---|---|---|---|---|---|---|---|
대출가능 [비치중] |
833.6-아65새
청구기호출력 |
CGM000015950 | - | [일동]보존서고 | 없음 | 예약불가 | 신청하기 |
연령 | 대출 |
---|---|
10대미만 | 0 |
10대 | 0 |
20대 | 0 |
30대 | 0 |
40대 | 0 |
50대 | 0 |
60대 이상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