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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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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정보 : 도서관, 강좌명, 대상, 강좌기간, 강좌시간, 강좌장소, 접수기간, 신청현황, 강사명으로 구성된 표
도서관 선단도서관
강좌명 [2024 도서관주간]「스토리 클래식」오수현 작가가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 1~4회
대상 초등고~성인 25명
강좌기간 2024.04.06(토) ~ 2024.04.27(토)
강좌시간 토요일 (15:00~16:50)
강좌장소 독서토론실
접수기간 2024.03.19(화) 09:00 ~ 2024.04.26(금) 18:00 종료
신청현황 신청자수 : 16/30명 (대기자수 : 0/10명)
강사명 오수현 작가(「스토리 클래식」 저자)

스토리 클래식 Story classic [도서관의 날 도서관주간]
스토리 클래식 오수현 작가가 펼치는 오후의 클래식 강연

장소: 선단도서관 독서토론실
대상: 초등고~성인 25명 ※ 1시간 30분 이상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등 4학년 이상~ 부터 신청 부탁드립니다. 
접수: 선단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문의: 031-538-3992
※ 한 개의 아이디로 4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1주차
제목 : 라흐마니노프의 삶과 음악
내용 :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삶을 통해 그의 음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라흐마니노프는 풍부한 감성과 웅장한 스케일로 한국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1위로 꼽히는 인물입니다.(KBS 1FM설문조사)또 지난해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18세의 한국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우승할 당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3번을 연주해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음악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라흐마니노프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의 음악 특유의 서정성과 어두움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2주차
제목 : 차마 묻지 못했던 클래식에 관한 7가지 질문
내용 : ‘위대한 음악가는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30대 젊은 나이에 요절한다.’ 모차르트, 쇼팽 등 30대 나이에 사망한 음악가들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면서, 천재 클래식 음악가들의 삶은 이렇게 비극적인 삶으로 규정지게 된 것 같습니다. 과연 정말일까요? 궁금하지만 묻기는 애매했던 클래식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3주차
제목 : 베토벤, 괴팍했던 음악가가 음악의 성인이 된 이야기
내용 : 악성(樂聖 : 음악의 성인)으로 불리는 베토벤은 괴팍하고 안하무인인 성격의 외톨이 음악가였습니다. 그는 천재였지만, 무례했고, 분노를 참지 못했으며, 교만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말년에 이르러 ‘청력을 잃은 음악가’라는 불운을 딛고 인류 역사상 최고의 교향곡으로 꼽히는 ‘합창’ 교향곡을 작곡하는 놀라운 성취를 일궈냅니다. 베토벤의 삶을 통해 그의 최후의 교향곡 ‘합창’이 갖는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4주차
제목 : 슈만,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 : 아름답고도 슬픈 삼각관계
내용 : 독일의 위대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과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은 최고의 음악가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두 부부가 아꼈던 후배 음악가가 바로 요하네스 브람스입니다. 그런데 이 셋 사이에선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됐습니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슈만과 브람스가 남긴 음악을 통해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