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천천히 단단하게
힐링곰과 함께 나를 응원하는 연습
‘앞으로 더 빛날 너에게’ ‘작은 위로가 널 살릴 거야’ 등 차례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이 책은
관계, 자존감, 사랑, 번아웃, 상처 등 다양한 마음 고민에 대한 치유와 공감, 무한한 응원을 담고 있다.
인스타툰에서 16만 팔로워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만화를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직접 고르고,
한 문장 한 문장 진심 어린 글을 덧붙여 100일의 응원 책을 완성했다.
매일 스스로에 대한 나쁜 말들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다면,
“잘 살고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잘될 거라고” 말해주는 힐링곰의 응원이 처음엔 낯설지도 모른다.
온전한 내 편 하나만 있어도 살아지는 세상에서 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기 어렵다면,
힐링곰에 기대어 가장 따스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자. 설령 내일은 고된 것들과 다시 맞서야 한다고 해도,
오늘만큼은 내가 “푹 쉬고, 사랑받고, 편안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힐링곰의 응원이 마음의 힘으로 자라나 내일의 햇살처럼 단단하게 빛날 테니까.